‘동행 시작’ 클린스만 감독 입국…”아시안컵 우승 목표”

한국 축구 대표팀의 새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(독일) 감독이 8일 입국했다. 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오전 5시 22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. 웃는 얼굴로 입국장에 들어선 클린스만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로부터 꽃다발과 붉은 머플러를 건네받은 뒤 “대한민국 A대표팀 감독이라는 기회를 얻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영광스럽다. 이 자리에서 계속해서 성공을 이어나갈 수 있게 준비할 예정”이라고 소감을 밝혔다. 이어 … ‘동행 시작’ 클린스만 감독 입국…”아시안컵 우승 목표” 계속 읽기